지금 바로 도전해 봐! HIS Youth: 달에서 아프면 무슨 약을 먹을까?
2024-04-16
누구나 우주에 갈 수 있는 시대가 그리 멀지 않은 지금, 위성이나 우주선 같은 통신·항공 분야 말고도 우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우주의학 분야지요. 여러 나라의 바이오 기업들이 우주로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초음파기기로 우주인의 눈을 검진하는 모습.
우주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인 이 생기고 우주 산업이 발달하면서 우주의학의 중요 성이 커지고 있어요. 우주의학은 우주에서 머무는 사 람의 건강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연구하는 의학 분야예요. 우주에서는 미세 중력, 우주 방사선 등 지구 와는 다른 환경 때문에 기존에 알던 의학만으로는 질 환에 대처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우주 환경에서도 사 용 가능한 약, 의료 기기,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어요.
지난해 10월 국내 제약회사 보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우주산업 컨퍼런스 ASCEND에서 발표한‘Humans In Space(HIS)’ 프로그램도 그런 시도의 일환이에요. HIS 프로그램은 우주에서 장기 체류하는 우주인의 건강을 위한 기술뿐 아니라 지구에서 쓰일 의약품을 개발하는 데 우주 환경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탐구할 계획이에요. 또한 보령은 올해 5월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청소년 우주 경연대회 Humans In Space Youth(HIS Youth)를 개최해 우주 인재 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랍니다.
HIS Youth에 지원한 초등학생은 우주정거장에서의 나의 하루를 그림으로 그리는 미션을, 중고등학생은 우주정거장에서 1년 이상 체류할 때 인체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연구과제를 지금 바로 도전해 봐! HIS Youth 수행하게 돼요. 1차 선발된 학생들 모두 우주 관련 교육을 받아요. 최종 선발된 초등학생의 그림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이 영상으로 직접 발표할 예정이고, 중고등부 수상자는 미국항공우주국,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 우주기업 탐방 등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어요. 우주산업에 관심이 있는 친구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답니다. 모집 기간은 5월 2일(목)~31일(금)까지니 지금 바로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에 접속해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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